DenizBank İstanbul Wild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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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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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약칭은 IW.[1]

터키 리그가 개최하기 전부터 HWA Gaming에서 창단한 게임단으로 2019년 HWA Gaming이 리브랜딩을 하면서 팀명이 İstanbul Wildcats로 바뀌었고 2020년부터는 터키 데니즈 은행의 핀테크 앱인 fastPay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으면서 fastPay Wildcats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2022 서머를 앞두고 fastPay에서 DenizBank로 스폰서가 바뀌어 팀명에 추가되었다.

2021~2022 2년간 정글러 페렛이 원인불명의 이유로 이탈한 2021 서머를 빼면 4회 중 3회 우승으로 새로운 터키 왕조를 수립했다. 그러나 MSI마다 단 1승, 월즈는 전패라는 처참한 국제대회 성적으로 롤판 초기 호주 Chiefs나 브라질 암흑기 INTZ를 잇는 마이너 지역의 새로운 암흑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2023년부터 TCL이 EMEA 산하 리그로 편입되어 공식적으로 TCL의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 참가 팀이 되었다.

2. 주요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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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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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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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Passage와 함께 TCL의 창단 멤버이지만 2020년까지 리그 우승을 한 번도 못했었다. 그러다 2021 윈터 결승에서 페네르바체에게 3대1로 승리하면서 창단 첫 우승을 하고 2021 Mid-Season Invitational에 진출하였다. 그 후 2022 윈터 결승에서 갈라타사라이에 3대0으로 승리하면서 두 번째 우승을 함과 동시에 2년 연속으로 MSI에 TCL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1 MSI에서는 MAD Lions에게 유일한 승리를 거둔 것 외에는 전패했으며, 2022 MSI에서는 스타스크린의 모데카이저 하드캐리 1회 외에는 영 애매하고 짜임새가 모자란 경기력으로 최하위 탈락을 했다. 결국 이 팀에게 남은 것은 2년 연속 스타스크린의 활약과 2022 전반기 전세계를 강타한 노랑 검정 팀컬러의 저주[2]를 비껴갔다 정도밖엔 없다.

2022 서머 시즌 정규 1위 나스르를 꺾어낸 페네르바체를 다시 결승에서 꺾어내고 현 라인업으로만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하였다. 다만 해외 팬들의 기대치는 낮은 편인데 이번만큼은 이전의 탑 원맨팀, 탑원딜 투맨팀스러운 경기력에서 벗어나 탈꼴찌를 해야 한다는 반응이 다수다.


그리고 롤드컵은 두 번의 MSI를 능가하는 멸망. 마찬가지로 부진했던 홈팀 이스루스에게까지 패하며 마지막 날 전패를 확정하고 말았다... 이미 와일드캣츠라는 팀이 다른 해외 팀들에게도 분석당한지 오래고, 스타스크린과 홀리피닉스 중심으로 적당히 후반 교전이 강한 조합으로 꽝 붙어 이기겠다는 전략에 상대가 응해주질 않았다. 오히려 유리하던 게임도 본인들이 집어던지고 공짜로 운영 손해를 보면서 어쩌면 전패가 당연한 성적이었을지도.

TCL이 EMEA 산하 리그로 편입되자 다른 튀르키예 팀들처럼 팀원들을 모두 내보냈지만, 팀명이 바뀐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2명을 영입했으며 TCL 팀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로스터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후 2023 윈터에서 우승하며 EMEA 산하 첫 TCL 우승팀이 되었고 EMEA Masters 2023 Spring까지 우승하며 국제 대회에서의 끔찍한 모습을 어느정도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서머를 앞두고 Ferret을 영입했다. 아마도 그랜드슬램을 위해서 약간 아쉬운 Elamir보단 터체정을 영입해 확실하게 견고하기 위해서 영입한걸로 보인다.

그리고 일황의 포스를 보여주면서 서머를 압도적 우승, EMEA Masters 2023 Summer에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8강에서 꾸준한 저점을 보였던 Karmine Corp에게 3대0을 당했다. 그렇게 좋던 폼은 어디가고 BAO 해줘 팀으로 전락해버렸다. 심지어 BAO가 한번 무너지니 속전속결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필 그랜드슬램 마지막에 삐끗해 실패하고 말았다.

IW에 한해는 TCL이라는 리그 그자체, TCL 희망편과 TCL 절망편으로 나뉜 한해였다. 스프링과 서머 리그까지는 TCL 3시드에 법칙을 잘 성립한 리그를 나타내는 팀이었지만. EM 서머 8강에서 그 한계를 나타냈다. BAO가 메이저로 가는게 반확정된 이 상황에, TCL과 IW가 어떻게 버틸지는 봐야될것 같다.[3]

4.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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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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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건우(Ninja): Smash It Down으로 이적.
• 김지훈(Ace): 콩두 몬스터로 이적.
• 이르판 베르크 튀케크(Armut): Royal Youth로 이적.
• 무하마드 핫산 센튀르크(Kaori): Papara SuperMassive Blaze로 이적.

5.1. StarScreen(스타스크린, Soner Kaya, 소네르 카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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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 터키인 탑솔러이다. 2019년 HWA 게이밍 아카데미 시절부터 원클럽맨인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020 윈터 시즌 한국인 터체탑 히릿에게 막혀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2021 윈터와 2022 윈터에 TCL 우승컵을 차지하고 MSI에서 2년 연속 소년가장의 모습으로 눈도장을 꽉 찍어 차세대 LEC 진출 후보로 떠오른 선수.

브로큰 블레이드 이후 가장 뛰어난 캐리력을 지닌 터키 탑솔러이다. 비슷한 연령대의 터키 탑솔러 중 아르무트는 칼챔으로의 외줄타기 센스가 상당히 부족한 편이고, 라그너는 다 좋은데 메카닉이 2% 부족한 편이라 캐리력이 있기는 있는데 메이저 지역에서는 뭔가 자원을 몰아주기에 제약이 많다. 하지만 스타스크린은 19년 대회 기피챔프였던 리븐 장인으로 시작해 레넥톤, 아트록스, 트린다미어, 탑 그라가스 등 캐리력 있는 브루저부터 아칼리, 사일러스와 같은 외줄타기 픽, 오른, 세트, 모데카이저 등 다소 둔탁한 탱커/브루저까지 어떤 챔프를 줘도 팀의 에이스 롤을 수행해왔다. 또 선배 터키 탑솔러들과 달리 한국인 동료와 합을 맞춘 적도 없이 놀라운 천재성을 드러냈던 선수다 보니, 재능 그 자체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상위리그에서 다듬어졌을 경우 발전할 가능성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21 MSI 당시에도 이전 경기 4/0/0 찍다 역캐리한 홀리피닉스의 MAD 2차전 세탁에 포커스가 맞춰졌지만, 게임을 집도한 장본인은 우르곳을 잡은 스타스크린이었다는 것이 중평. 2022 MSI에서 카갈조합 카운터로 모데카이저를 픽해 RED 구이고와의 마이너 역대급 탑 캐리대결에서 승리를 수확하면서 더더욱 1인군단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메이저 리그에 진출해도 성공 가능성이 충분해보이는 스타스크린의 기량과 달리 팀의 완성도는 1년이 지나도 전혀 발전 없이 답보하는 중이라, 해외 팬들 입장에서는 그냥 아담, 슈젠더와 동갑인 스타스크린만 어서 나이 더 먹기 전에 LEC로 진출하라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굉장한 말장난 닉네임으로 인해 글로벌 인지도가 더욱 높다. 또 날 실망시키는군 드립은 고아원장, 동물원장 롤을 수행하는 MSI 시즌 2년간 연례행사이며, 한국에서는 말장난 말고 직역해서 별창좌, 별창갓(...)이라는 흠좀무한 드립도 터졌다. 어서 팀과 동료를 배신하고 LEC에 진출할 줄 알았는데 영 닉값을 못한다 카드라.

5.2. HolyPhoenix(홀리피닉스, Anıl Işık, 아늘 으쉬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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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태생의 팀의 원거리 딜러. Dark Passage 소속으로 2014 롤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에 엄청난 노안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시즌 3에는 나이제한으로 뛰지 못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전용준 캐스터가 빵 터지기도 했다.쯔타이와 키드는 동안이었다 아이디로 구글링해서 시즌 4 롤드컵 시절 사진을 보면 왜 용준좌가 놀랐는지 아주 잘 알 수 있다(...) 나이는 시즌 4 국제 와일드카드전 이전에 나이제한이 풀린 것을 보면 알지만 97년생인데, 수염 지저분하던 시절엔 1997년생이 아니라 1907년생 드립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었다.

일명 터키의 와일드터틀. 나이제한 풀린 프로 초기에는 솔랭점수에 걸맞는 폭발적인 메카닉을 다 깎아먹는 자살특공대 수준의 포지셔닝으로 애매한 국제전 커리어를 보였고 리그 내에서도 빠른 하락세를 탔다. 하지만 로열 밴딧츠를 다 말아먹고 커리어 말기 이스탄불 와일드캣츠로 흘러온 시절에는 메카닉이 빠르게 꺾인 대신 나름 플라이퀘스트 시절의 와일드터틀이 떠오르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터키의 거산 캐리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신 브라질의 더블리프트인 brTT(...)에게는 전성기에는 이겨봤는데 말년에는 서열정리를 다시 당했다.

터키 선수 최초로 유럽서버 챌린저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시즌 5 시점에서도 원딜러로서의 메카닉이 상당히 쓸만하다. 와일드카드 롤스타전에서 동남아와의 대결에서 하드쓰로잉을 연발하며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지만 이후 베식타시 소속의 서포터 덤블닷지와 호흡을 맞춰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고 5vs5 부문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미스포츈을 픽한 브라질의 P체원brTT를 라인전부터 폭파한 것이 매우 인상적.

하지만 더블리프트처럼변방의 스타플레이어가 그렇듯이 메카닉을 상당히 과신하는 성향이 있다. IWCA 당시 해설진에 의하면 특유의 쓰로잉 때문에 시즌 4 롤드컵 이후 다크 패시지를 나가 갬빗 게이밍의 미드였던 니큐가 소속되어 있는 HWA 게이밍에서 뛰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해당 팀은 터키리그 3위를 기록. 그리고 IWCA를 마치고 시즌 6에는 아예 유럽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부리그에서는 피노이, 울라이트와 더불어 흥할 때는 걷잡을 수 없이 흥하지만 망할 때는 또 걷잡을 수 없이 망하는 3인방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피노이와 울라이트를 이기는 모습을 보면 메카닉은 정말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오오 터체원 오오. 근데 제발 그만 좀 던졌으면 좋겠다(...) 이들에 비해 확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밀레니엄의 에이스 Hans sama가 정작 나이제한으로 못뛴다는 것은 함정.

그리고 승격에 실패한 뒤 터키리그의 친정 HWA로 복귀했다. 그리고 또 4강에서 광탈하면서 팀을 나갔다고 한다.

시즌 7에는 월립과 더불어 스페인 리그의 썬더X3 바스코니아로 이적했으나, 정작 친정인 다크 패시지의 IEM 경기도 예선에 등장했다. 쓰로잉이 문제기는 했지만 주전 원딜러인 Zeitnot이 수퍼매시브로 튀어버린 상황에서 그럭저럭 제몫을 다했기에 주전 승격도 가능한 부분. 그래서인지 썬더X3 바스코니아에 홀리피닉스 대신 폴란드의 홀리피닉스울라이트(!!!)가 입단했다. 그런데 울라이트는 시즌 중에 짤리고 덴마크의 울라이트피노이가 입단했다 카더라.비슷비슷한 놈들 돌려막기 좀 고만해 미친놈들아

그리고 예상대로 친정팀과 정식계약을 맺고 귀환했다.

그리고 다크 패시지를 떠나 로열 밴딧츠로 이적하였다. 시즌 8 시점에서는 탑의 브로큰 블레이드보다도 오히려 더 불안한 팀의 최대 구멍이다. 자신을 밀어낸 국제전에서 믿고 거르는 자이트낫에게 라인전부터 박살나고 한타마다 의문사를 보여주면서 결승전 워스트 활약을 했다. 유럽 2부리그 시절 영혼의 라이벌인 울라이트처럼 장점이 퇴색되었는데 그렇다고 울라이트만큼도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 케이스.

그리고 베식타시 소속으로 2부리그를 우승했다. 어째 덥맆이나 터틀 말고 일본 Rampage에서 뛰었던 Meron과 어마무시한 평행이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말년에 IW에서 특유의 꼬라박을 줄이고 TCL 2회 우승으로 부활하면서 FLY의 레전드 와일드터틀과 더 무시무시한 평행이론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 위키에 의하면 칼 드로고를 닮았다고 한다.